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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공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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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인생 60년, 위로와 감동이 가득한 무대
자식들만 바라보며 일생을 살아오신 부모님의 마음을 어루만져드맇 단 하나의 공연!
시간이 흘러 세월은 속절없이 지났고 부모님의 얼굴에는
지나간 세월만큼이나 주름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은 야속히 흘러갔어도 고단한 인생사를 노래하던 그시절 애달픈 노래들은
그시절 그대로의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주옥같은 명곡들로 남았습니다.
이번공연에서는 동백아가씨, 기러기 아빠, 섬마을 선생님, 여자의일생, 흑산도 아가씨, 열아홉 순정 등을
두루선보이며, 60~80대 부모님 세대들의 지난 인생을 함께 추억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사회: 이택림, 게스트: 로미나